[6.13지선]김종규, 권익현 후보 고발 검토
[6.13지선]김종규, 권익현 후보 고발 검토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6.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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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규 부안군수 후보측 캠프 관계자는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가 지난 5월 31일 오후 6.13 지방선거 관련 연설에서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부안유치 과정을 설명하며 2023세계잼버리 대회는 부안군이 유치한게 아니고 전라북도와 스카우트 연맹, 정부가 유치한 것이다고 말한 것은 세계잼버리 대회 유치과정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 무지의 처사”라고 밝혔다.

 김 군수후보 관계자는 “세계잼버리대회 유치권자는 전라북도이나 유치신청은 부안군이 신청한 사항으로 유치과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성급한 발언으로 700여 공직자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군민들의 염원을 깡그리 뭉게버린 처사라며 증거물을 채집해 선거관리위원회 및 사법기관에 고발 등 법적조치를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 군수후보 관계자는 “권익현 후보는 사실관계 파악도 하지 않은채 부안군이 유치한게 아니라고 발설해 200만 전북도민과 6만 부안군민, 700여 공무원들의 노력을 무시한 처사이고 명백한 허위사실로 공무원들의 명예를 훼손 시켰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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