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로, 제32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 제27회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 특히, 유네스코 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전국호남좌도농악 경연대회는 24번째 펼쳐지며, 대상으로 국회의장 상이 주어진다.
제55회 행사때 방송사파업으로 취소된 열린음악회 형식의 방송사 특집축하공연을 추진키로 결의했다.
특히 호남정도 천년을 기념하는 특별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새로운 문화제의 다양성을 개발키로 하고 6.13선거이후 새로이 출발하는 임실군·전북도 등과 긴밀히 협의키로 했다.
또한 국비의 지원요청도 하기로 했으며 전주한옥마을 관광객이 임실과 사선대를 찾는 관광기획도 하기로 했다.
제전위원들은 오수·의견문화제가 올해 행사를 개최하지 못한데 대해 안타까움과 전통 문화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향후 사태를 예의주시키로 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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