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해바라기봉사단 50여명은 고령이나 생계곤란 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보훈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정성을 담은 케이크를 전달해 우리 주변에 있는 보훈가족에게 감사를 드리고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조언자 해바라기봉사단 회장은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을 직접 방문하고 감사케이크를 전달하면서 나라와 민족을 몸을 바친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마음 깊이 되새길 수 있었다”며 “국보훈 가족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보내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우리 해바라기봉사단이 적극적으로 동참 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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