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톡에서 승차권을 예약한 뒤 '제휴상품' 메뉴에서 도착역(익산·전주)의 렌터카와 시티투어를 선택할 수 있고, 예약한 승차권과 연계교통 이용권은 한 장으로 발권해 이용하면 된다.
또한, '연계교통 통합예약서비스'를 시작으로 숙박, 관광지 입장권 등 여행콘텐츠를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토탈여행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 다양한 여행 콘텐츠 예약 서비스로 확대 할 계획이다.
김진준 본부장은 "코레일 톡 앱 하나로 기차티켓·연계교통·숙박·관광지 등을 한 번에 예약하게 된다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스마트한 여행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지역 참여 업체의 확대와 여행 콘텐츠의 다양화를 통해 토탈여행서비스가 정착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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