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에 있었던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는 지구대·파출소 각 관내에서 교통경찰, 지역경찰 및 교통의경 등 40여명이 투입해 스팟이동식 단속을 통해 음주 운전자 15명을 현장 적발했다.
아울러, 불법주정차 통고장 및 '생활불편신고 앱'을 통한 불법주정차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상주 익산경찰서장은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증감을 반복하고 있으나, 음주운전 사고 피해는 여전히 심각한 사회문제다"며 "음주운전 단속을 지속 전개해 음주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익산시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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