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현충일 추념 충혼탑 참배
순창경찰서 현충일 추념 충혼탑 참배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8.06.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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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가 현충일을 맞아 충혼탑에서 추념식을 했다. 순창경찰서 제공

 순창경찰서(서장 김태형)가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5일 순창 쌍치면과 복흥면에 있는 충혼탑을 찾아 추념식을 했다.

 쌍치충혼탑은 6·25 전쟁 당시 공비토벌 작전 과정에서 전사한 경찰관 14명, 복흥충혼탑은 경찰관 22명과 공무원 1명의 충혼을 추모하고자 건립됐다.

 김태형 순창서장은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전사 및 순직자의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이들의 희생정신을 계승해 군민의 안전과 행복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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