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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 정신 고양에 더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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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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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올해 국가보훈처의 표어로‘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 정했다. 물론 예전에도 이런 정신을 고양하기 위한 정책을 폈다. 그렇지만 문재인 정부의 보훈처는 이전 정권과 다르다. 촛불정신이 깃들어 국민과 더 가까이 추념의 길을 걷고 자 하는 같다. 과거 보훈처장은 권위적이거나 막말을 하면서 정권의 호위적 입장을 선 것을 보면 지금과는 많이 다르다.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나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잊어서는 아니 된다. 그렇지만 세상의 인심은 교과서 같이 돌아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되풀이해 계도해야만 한다. 정부가 6610 캠페인을 통해 추모 분위기를 갖도록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지만 6.13지방선거와 겹치다 보니 자칫 추모 분위기가 해이되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 또한 선거철이다 보니 선출직 공직자들이 선거 때문에 신경을 쓰지 못할 개연성도 있다.  

 전북의 경우 매년 국립임실호국원에서 도내 기관단체장이 함께 현충일 추념식을 진행한다. 이곳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동안 해마다 국립묘지 참배객이 증가하고, 건전한 참배문화가 정착돼 가고 있다’고 했다. 인정이 많은 전북도의 바람직스럽고 자랑스럽다. 보훈처는 이번 추념식 주제를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 했다. 당신이 있었기에 우리나라도 있거니와 전북도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정부는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국민통합’행사로 국가유공자와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복합 문화행사, 나라 사랑 큰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 민간기업과 함께하는 나라 사랑 감사 주간 등을 진행한다. 백화점 3사는 할인행사, 음료 제공, 나라 사랑대 바자 등을 실시한다. 그런데 전북도의 경우 타 지역에 비해 추념 행사가 다양하지 못한 것 같다.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색다른 이벤트가 없다. 전북의 경우 국립임실호국원 추념식, 정읍의 구파 백정기 의사 순국 84주기 추모제, 진안의 칠연의총 위령제, 순창의 충혼탑 추념제 등 몇 개의 행사뿐이다. 이웃 전남의 경우는 광주 레드페스타, 국가유공자 리마인드 웨딩, 순천만 ‘현충음악회’, 나라사랑 플래시몹, 미션 현충9경을 찾아라, 보훈 가족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버스공감 등 기존의 행사를 탈피해 새로운 트랜드로 친화적 행사가 많이 있다. 우리 전북도도 좀 더 창의적인 행사로 호국보훈 정신을 더 높이 고양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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