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후보는 5일 이른 아침부터 들녘에서 나가 한 사람의 유권자도 더 만나려는 마음에 산골짜기도 마다 않고 분주히 돌아다니는 열정을 보엿다.
황 후보는 “홀로 빨리 가기보다는 임실군민과 함께 멀리가는 사람이 되겠다”는 캐치 프레이즈를 걸고 “함께하면 행복한 사람! 군민과 함께하는 생활 정치인을 적극 밀어 임실군의회에 꼭 입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후보는 문화관광자원 개발과 인프라 구축, 정주권 균형발전,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귀농·귀촌인의 원활한 생활정착 방안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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