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이광석 “노동부지사제 도입할 터”
[6.13지선]이광석 “노동부지사제 도입할 터”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6.0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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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석 민중당 전북도지사 후보는 “노동자 스스로가 자신의 구너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동 부지사제’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후보는 선거운동 5일차인 4일 오전 7시 20분부터 익산 일진머티리얼즈 방문을 시작으로 현대필터산업·서연인테크 등 금소노조 현장을 방문, 노동조합 조직률 50%달성 등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또 “노동자의 권리실현과 노동에 대한 만족감은 노동조합 조직률과 비례한다”면서 “노동조합이 커져야 노동자의 행복 또한 커질 것이고 노동자 스스로가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동 부지사제’와 함께 노동담당 부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노동자의 권리실현, 노동조합 조직 지원에 앞장서서 노조가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뿌리 뽑고 노동3권(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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