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자원봉사센터-원광대 소외계층 구강건강증진 ‘맞손’
전북도자원봉사센터-원광대 소외계층 구강건강증진 ‘맞손’
  • 설정욱 기자
  • 승인 2018.06.0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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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는 원광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천상우)과 원광대학교 치과대학병원(원장 피성희)은 4일 소외계층 구강건강증진 및 의료지원 확대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원광대 치과대학, 치과대학병원은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수준 높은 임상능력을 겸비한 전문치과 의사들의 봉사활동 참여 폭을 확대해 양질의 치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상우 학장은 "자원봉사활동은 지덕겸수, 도의를 실천하는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고, 올바른 인생의 가치관 윤리의식을 가지는데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피성희 병원장은 "상호협력을 통한 도자원봉사센터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소외계층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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