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사회복지협의회, 4대 과제 요구
[6.13지선]사회복지협의회, 4대 과제 요구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6.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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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사회복지협의회는 보편적 복지 등 4대 과제, 11대 공약을 마련해 후보들에 반영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4일 전북도의회 블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편적복지·현장복지·보지협치·복지재정 등 4대 과제와 이를 실행하기 위한 복지기준선 마련, 인권감수성 강화, 전북형 사회서비스원 설립,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민관정 정책협의구조 정례화, 사회복지정책특보 개방형 직위 임용 등11대 공약을 제시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성한 특별위원회는 전북 사회복지계의 열망을 담은 공약내용을 각 정당 도당위원장에게 전달했고 전북도지사 후보와 교육가 후보에게도 전달했다. 이들은 “공약제안은 도민들의 복지권과 시민권, 기본권에 관한 문제를 사회복지 현장의 소리를 반영해 정책으로 풀고자 하는 것이다”면서 “공약에 반영돼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러나 각 정당과 후보들은 이들이 제시한 공약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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