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양파출소, 영농철 빈집털이 예방 만전
완주 소양파출소, 영농철 빈집털이 예방 만전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6.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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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소양파출소(소장 류창희)는 최근 영농철 빈집털이 등 절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양파출소는 관내 마을 경로당, 마을회관, 정자 등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직접 찾아가 마을 주민들에게 영농철 절도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절도예방 요령 등에 대하여 홍보했다.

 특히 묘목 절도예방을 위해 작업현장 진출, 작업자와 주인을 확인하는 등 지역 거주 자율방범대원들과 합동으로 현장을 확인하여 적극적인 묘목 도난사건을 예방하고 있다.

 또 각 마을이장들에게 절도 예방을 위한 엠프방송을 실시토록 요청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자율방범대와 합동 위력 순찰활동을 통해 민·관협력 치안활동으로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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