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부안군지부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농협은행 부안군지부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6.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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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은행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부안군 주산면과 부안읍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휴일을 반납하고 직원들과 함께 양파캐기, 오디수확 및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비닐을 제거하는 등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오디농가 김모씨(67·주산면)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한 때에 구슬땀을 흘리며 바쁜 일손을 도와준 농협은행 부안군지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농협은행 배인태 부안군지부장은 "바쁜 업무에도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의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농가소득 5천만원 캠페인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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