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공부 못하는 학생이 책가방 탓하듯 자질이 부족한 후보가 정당뒤에 숨어서 정당타령만 한다”며 “4년전 부안군 예산은 인근 지자체 예산과 비교해 수십억 차이가 났고 부채도 수십억 있었으나 지금은 부안이 모든 것을 앞섰다”며 “일 잘하는 유능한 김종규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인물을 뽐는 것이 선거인 만큼 김종규가 4년 동안 못한 일이 있으면 낙선운동을 해달라”고 말하고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 개최를 완벽하게 준비하고 지금까지의 기틀을 4년후에 후배에게 기회를 주겠다”며 부안발전을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선 인기가수 송대관씨는 “대들보 하나를 쓰더라도 깜이 되는 목재를 쓰는 것이라며 수년간 내가 지켜본 김종규 후보는 천생 군수깜이다” 며 “깜도 안되는 사람에게 표를 주면 사표가 된다”며 “될 수 있는 후보에게 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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