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익산시의원 후보, 지역주민과 호흡 ‘민심잡기 올인’
이종현 익산시의원 후보, 지역주민과 호흡 ‘민심잡기 올인’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6.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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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선거구 기호 4-나 이종현 후보가 춘포, 왕궁, 금마, 여산, 망성, 낭산, 삼기 지역을 돌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민심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특별취재단
 민주평화당 마선거구 기호 4-나 이종현 시의원 후보가 의정활동비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한 후 춘포, 왕궁, 금마, 여산, 망성, 낭산, 삼기 지역을 돌며 민심잡기에 올인하고 있다.

이종현 후보는 지난달 31일, 선거활동에 돌입한 첫 날 기자회견을 통해 시의원이 되었을 때 매월 지급받고 있는 의정활동비 전액을 지역주민 복지를 위해 기부할 것을 익산시민과 지역 주민에게 약속했다.

 이 후보가 밝힌 의정활동비 전액기부에 대해 해당 지역주민들은 충격적인 반응과 함께 지역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종현 후보가 출마한 지역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서 요즘 농번기철로 대부분 유권자들이 논과 밭에 나가 있는터라 이 후보는 7개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들에게 다가가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민심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 후보는 ▲농업인 월급제 정착, 북부지역 활성화 ▲제3산단∼연무IC 조기개통 ▲귀농·귀촌인 다각적 지원 ▲국립미륵사지박물관건립, 관광인프라 조성, 관광객 유치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 단계적 추진 ▲왕궁정착촌 정주여건 대폭 개선 등의 공약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가 태어나고 자란 마을의 한 주민은 “매월 받는 의정활동비 전액을 지역주민 복지를 위해 전액 사용하고자 한 것은 타 후보들이 하지 못한 어려운 결단을 내린 것이다”며 “이 후보가 꼭 당선돼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이 되어 달라”고 선거사무실에 찾아와 당부했다.

 이종현 후보는 “시의원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인 만큼 반드시 시의원에 당선돼 익산시민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혼신을 다해 봉사 하겠다”고 재차 다짐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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