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불법촬영 합동 점검
익산경찰서 불법촬영 합동 점검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8.06.0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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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는 다중이용시설, 학교, 사무실, 대중교통 등 장소에 상관없이 발생하고 있는 불법촬영 성범죄에 대해 시민 불안감 해소로 안전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집중 단속과 점검에 돌입했다.

익산에서 발생한 카메라 등 이용 불법촬영 성범죄는 지난 2015년 15건, 2016년 6건, 2017년 9건, 올해 현재 5건 발생해 카메라 등 이용 성범죄에 대한 예방과 단속이 필요한 상태이다.

이에, 익산경찰서는 지난 1일 익산시청, 익산역, 시외·고속버스 터미널 관계자들과 함께 화장실 등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우려장소에 대해 탐지장비를 이용해 점검했다.

익산경찰서 관계자는 "공공장소 이용객들을 상대로 불법촬영 성범죄 발견 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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