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임실호국원 기관장 참배 줄이어
국립임실호국원 기관장 참배 줄이어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8.06.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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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원장 윤명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장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위훈을 기리는 현충탑 및 묘역에 기관장 참배가 줄을 이어지고 있다.

이번 참배행사는 지난 1일 NH농협은행 김장근 전북본부장과 박병철 노조위원장, 김천기 남원세무서장, 김상훈 새만금환경청장, 김성칠 전북지방우정청장, 전형구 전북지방조달청장이 다녀갔다.

4일에는 김택수 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 강봉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전북도지부장, 윤종화 전주기전대학 부총장이 현충탑 참배와 5일 고재찬 전북개발공사 사장, 노병필 전주세관장, 강인철 전북지방경찰청장, 김철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송인택 전주지방검찰청검사장, 박정돈 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권역부문이사, 장영달 우석대총장, 최강성 전북은행노조위원장이 예정되어 있으며 7일에는 나영희 국민연금공단 복지이사, 박병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 등이 예정되어 있다.

호국원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 의미를 다시 한번 기억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다'는 국가보훈처 슬로건에 걸 맞는 공직자의 도리를 실천하고 통일한국 기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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