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행복학습센터는 서원마을회관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운영되는 노인건강체조 프로그램으로 흥겨운 음악에 맞춰 스트레칭, 웃음체조 등을 구성해 개강 첫날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산서면 행복학습센터는 관내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5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에 앞서 지난 22일 개강한 도담행복학습센터는 평촌마을회관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운영하는 국선도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호흡법, 기체조 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치유의 체조를 배울 수 있어 수강생들의 웃음꽃이 만발하다.
조금현 산서면장은 "산서면 행복학습센터는 주민들이 긍정적인 방법으로 생활 속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