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영표 원내대표는 “저는 고향이 고창입니다. 박우정 후보는 제가 너무도 잘 아는 선배님입니다. 제가 원내대표로 있는 동안, 박우정 후보가 계획한 모든 일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책임지고 돕겠다.”고 말했다.
박영선 의원은 “여러분이 선택한 문재인 정부를 ‘당당하게’응원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구냐”면서“사사건건 문재인 정부를 흔드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수구 야당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확실하게 심판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박우정 후보도 “4년 전 어느 누구도, 감히 말하지 못했던 고창군 예산 6천억, 방문객 600만 시대를 열었다”며 “이 숫자는 민선 7기 임기 내에 예산 8천억으로, 방문객 800만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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