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최명철, 김이재 후보에게 정책 토론 제안
[6.13지선]최명철, 김이재 후보에게 정책 토론 제안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6.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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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지방선거 광역의원 전주 4선거구 선거에 출마한 민주평화당 최명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이재 후보에게 정책토론을 제안했다.

 최명철 후보는 3일 “이번 지방선거는 후보의 정책과 비젼과 공약을 검증도 못하고 깜깜이 선거로 전락되기 매우 쉽다”고 전제하며 “후보가 유권자에게 검증의 절차를 밟는 것은 후보의 의무이고 당연한 소임인 만큼 정책과 공약에 대한 정책톤론을 갖자”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이어 “단체장을 제외하고는 광역의원 후보에 대한 정책토론이 없어 유권자들의 알권리는 묵살되고 있다”며 “유권자 70%이상이 정책과 비젼·인물·공약을 보고 투표할 것으로 분석된 만큼 투표이전에 정책토론을 가지 것’을 재차 촉구했다.

최명철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비롯해 취업준비생 예산확대, 엄마품센터 확대, 청소년·어르신 문화센터 유치, 온고을로 지하도 설치 등 모두 9개 공약을 제시했다.

 반면 김이재 후보는 지하2층, 지상4층에 문화체육센터 건설. 온고을로 방음벽설치, 미세먼지 해결, 교통체계개선 및 주차녹지 환경 공간확보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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