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당 대표시절 영입인사 1호인 표창원 의원이 “무주군의 관광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무주덕유산리조트의 정상화와 태권도를 통한 남북스포츠 교류가 무주군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의원은 철새정치인을 다시 받아줄 만큼 민주당에 인재가 부족하지 않으며 또한 전과기록을 가진 후보는 더더욱 받아주지 않는다며 항간에 떠도는 모 후보의 당선 후 민주당 입당설을 일축했다.
한편 2일에는 이인영 의원이 무주군 안성면 유세장을 찾아 백경태 후보 지지연설을, 3일에는 지역출신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장수가 고향인 박용진 의원이 함께 무주를 방문해 읍내 상가와 교회 등을 돌며 백경태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오는 6일에는 전 원내대표를 지낸 우상호 의원이, 9일은 박영선 의원 등이 무주군을 찾아 백경태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번 유세기간 계속될 당 소속 의원들의 지원유세로 크게 고무된 백 후보측은 지역 당원들의 결속과 지지율 상승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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