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는 국가대진단 차원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62개소를 현장 점검해 교통신호주기 조정과 함께 급커브길 위험 도로에 대해 도로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등 교통안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영규 교통관리계장은 “완주를 찾는 방문 관광객의 편의와 편안하고 안전한 완주에서 단 한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불합리한 교통환경을 찾아내어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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