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약 6.2% 상승했으며, 최고지가는 영등동 소재 상업용 토지로서 4,200,000원/㎡이며, 최저지가는 금마면 산북리 소재 임야로서 676원/㎡이다.
이의신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http://www.iksan.go.kr) 및 시청 종합민원과,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관련 서식을 이용해 접수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와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 결과를 개별 통보받게 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종합민원과(859-5854, 5365, Fax 859-5076)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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