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윤 화산중 학생 겐카이키유도대회 3위
이기윤 화산중 학생 겐카이키유도대회 3위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5.3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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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윤 화산중학교 학생(2학년)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33회 겐카이키유도대회에 출전 개인전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화산중학교 학생의 이같은 성적은 방과후 학습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유도를 가르쳐 얻은 결과라 그 의미가 크다.

이기윤 학생은 지난 26일~27일 일본 무나카타시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대회에서 일본의 강호들 틈에서 3위를 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감독 겸 지도교사인 이진호교사는 “작년 전국 용인총장기 유도대회 3위,전주시장배유도대회 우승에 이어 다시 한 번 기적같은 결과를 안아 자신은 물론 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며 “지금까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힘든 순간에도 멈추지 않고 방과후 훈련에 열심히 참여해준 기윤이가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방과후 활동 훈련을 거쳐 괄목할만한 성적으로 이뤄낸 이면에는 학교 설립자인 심의두 이사장의 평생교육 목표인 21세기를 이끌어 가는 지도자 육성에 발맞춘, 지식과 함께하는 건강과 정심 함양에 따른 특기적성 교육에 남다른 열의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이기윤 학생은 “1년 내내 주말과 방학도 쉬지 않으시고 지도해주신 이진호 선생님에게 감사 드린다”며 “7월이면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기 때문에 내년에 반드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라북도 선수로 선발되어 출전하는게 목표이다”고 말했다.

 이 학생은 이어 “이번 겐카이키 중학생 유도대회 결과에 상관없이 동료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유도를 통해 예절과 타인에 대한 배려의 마음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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