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후보는 이 자리에서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4천 억 예산 무주시대를 열어 군민들이 행복한 새로운 무주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충혼탑 참배를 마친 백 후보는 무주군청을 찾아 황정수 군수를 예방하고 이 자리에서 군민이 편안한 무주군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오후에는 무주 읍내를 비롯해 안성, 설천, 무풍, 적상 , 부남 등 6개 읍면을 돌며 지역 유권자들에게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건설에 앞장서겠다며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가 본격화하며 백 후보에 대한 당 주요인사들의 지원유세도 잇따를 예정이다.
선거유세단 출정식이 열리는 1일 오후에는 3선의 안규백의원이 다녀갈 예정이며, 오후 7시부터 무주군청 앞에서 진행되는 유세단 출정식에는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표창원 의원이 참석해 백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선거활동기간 당 차원의 지원유세는 지역당원들의 결속력으로 이어져 백 후보의 지지율 상승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캠프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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