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후보는 31일 “교육 때문에 다시 돌아오는 임실을 만들겠다”며 미래 우수인재 양성과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5대 핵심 교육정책을 내놓았다.
심 후보는 먼저 봉황인재학당의 활성화를 비롯, 애향장학금 지급 확대,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및 수학여행비 보조, 공공아이 돌봄 센터 설치, 어린이 보육시설 공기청정기 설치 등을 통해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춘 임실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심 후보는 “이를 통해 가정의 교육비 부담은 줄이고 지역 내 우수인재를 육성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복지 실현이 이뤄지는 임실군을 만들겠다”며 “봉황인재학당은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민선 6기에 군민들께 약속하고 지켜낸 성공적인 공약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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