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의 한반도정세 통일시대로 가야
급변의 한반도정세 통일시대로 가야
  • 정병수
  • 승인 2018.05.31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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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가정의 달이 지나고 6월 호국의 달을 맞이했다. 무술년 가정의 달은 그 어느때와는 달리 전국민이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면서도 남북관계를 중심한 동북아정세변화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지낸 것같다.

  지난 4월27일 가진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대다수 국민들은 그동안 대결구도의 한반도정세를 평화와 화해의 분위기로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보는 것같다.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극도의 호전적인 대결구도로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이었던 것을 우리는 잊지않고 있다.

  올초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에 이어 평창동계올림픽에의 참가, 한달만에 가진 두 차례에 걸친 남북정상회담 등은 최근 우리 한국사회에 큰 충격과 시대의 변화를 실감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국민 대부분은 이제 남아진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그를 위한 국민적 지헤와 힘을 모아나가야 할 것이다. 물론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지난 달 24일 회담취소 발언이후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공식 북미정상회담을 갖게 된다는 발표는 아직은 없다.

  단지 그를 준비하기 위한 실무회담을 싱가포르와 판문점에서 가졌다는 보도가 있을 뿐이다. 싱가포르에서는 경호와 의전 등의 실무회담을 갖고, 판문점에서는 의제등 세부내용을 협의 조율한 것이다.

  의제등 세부내용의 핵심쟁점은 북한의 비핵화 방법과 북한에 대한 체제보장 방안에 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김영철 노동당 위원장이 뉴욕에서 폼페이오 장관등과 회동을 가진다는 것이다.

  양측의 입장이 다르고, 역사상 처음 갖는 북미정상회담으로 그동안 실타래처럼 얽힌 내용들이 많이 있어 핵심쟁점 등에 대해 일괄 타결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않은, 기적과 같은 일이니 말이다.

  그러나 21세기 우리 사회는, 특히 최근 한반도의 정세변화가 정말 기적과 같은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기에, 또한 예상되는 북미정상회담에서도 획기적인 세기의 기적과 같은 결과물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기원해보는 것이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북미정상회담 직전 중국에서 북중러 정상회담이 열린다고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3자 정상회담이 9일 중국 산동성 청도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과 러시아라는 우군을 확보해 협상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려는데 있다는 등의 분석이다.

  아베 일본 총리는 6월7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미일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그리고 납치문제에 대한 해결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동북아정세가 급격한 변화의 시대를 맞고 있음을 직시하게 된다.

  이같은 상황에서 그동안 운전자론을 내세운 문재인 정부가 현재까지는 그동안의 갈등과 대결의 구도속에서 평화와 화해, 통일의 분위기로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고 있다는 데에 공감하면서도 번영의 통일조국 창건의 그날까지 흐트러지지 않고 바르게 나아가는 것을 지켜보고자 한다.

  여기에 우리 한국사회는 6.13 지방선거가 있다. 전국적으로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면서 국민들은 남북관계개선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대신 수고해줄 대표자를 찾아 선출해야 될 시점이다.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될 상황이다. 광역도지사, 도교육감, 시장 군수, 광역의원과 시군의원 등을 뽑게 되는 것이다.

  각 정당별 후보자가 있으니 그들중 적임자에게 투표하면 되지만, 선택하는 기준이 전문성(능력)과 투명성(정직성), 정치 경제 문화예술 안보 노동 등 각분야의 통합적 리더십을 가진 후보이면 좋겠다. 특히 우리 주변 여기저기서 경제가 바닥을 치고있다는 아우성 소리가 들리고 있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고 향후 평화통일시대의 도래를 촉진시킬 수 있는 지도자이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병수(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UPF 전북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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