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올해의 금연 슬로건 및 금연광고를 선보이고 개인 85명과 단체 18곳을 금연유공자로 선정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전북은 전주시 보건소와 강성희(고창군보건소 지방보건주사보), 최경미(부안군보건소 지방보건주사보), 정미숙(진안백운초등학교 보건교사), 설도환(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화학사팀장), 강지숙(전북금연지원센터 팀장) 등 5명이 금연유공자로 선정됐다.
금연주간인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닷새 동안 “흡연, 스스로를 죽이고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활용한 금연 캠페인이 각 보건소와 지역금연지원센터 등에서 개최된다.
조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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