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정읍권지사(지사장 문용관)는 수도기자재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직원들의 업무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협력업체인 ㈜삼진정밀과 ㈜신안주철의 대전, 영동 공장견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공사감독 및 계약담당자는 필수, 기타 직원들의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수도기자재의 제작과정 및 공장 현황을 직접 살펴봄으로써 참여 직원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공장견학을 인솔한 박준수 경영차장은 “사무실에서 안내책자로만 보았던 기자재와 생산과정을 실제로 보는 것이 굉장히 흥미로웠으며 계약과 공사감독 담당자의 업무 처리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K-water의 품질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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