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음 새마을 부녀회, 왕성한 봉사활동 모범
고창군 공음 새마을 부녀회, 왕성한 봉사활동 모범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5.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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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공음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임선)가 활발한 나눔활동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

 공음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반찬 나눔활동과 매년 일일주점, 김장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올해도 '고창청보리밭축제'와 '동학농민혁명 기념행사'에서 자연정화활동을 비롯해 무료 음료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임선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나철주 공음면장은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위하여 묵묵히 실천하는 공음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따뜻하고 더불어 잘 사는 공음면을 만들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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