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사 직원 20여명은 30일 심판섭(부안군 백산면 용적마을)농가를 방문해 모내기 모판을 날라주교 주변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농어촌공사 사회적 공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전국 129개 지사를 대상으로 ‘KRC 행복충전 봉사단’을 결성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조남출 부안지사장은 “농어촌의 고령화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지속적인 영농도우미 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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