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간의 실무경험을 토대로 케이스별 인상 만들기 기법을 안내하는 주선희 교수는 “인상은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것이기보다는 후천적인 노력이나 관리를 통해서 만들어지는 것”을 강조하며 강의 내용을 소개했다.
주선희 교수는 이날 숭산기념관에서 진행되는 특강에서 지역 리더가 갖추어야 할 마음경영, 사람경영, 인재경영론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즐거운 삶을 만들 때 인상도 좋아지며, 얼굴경영이 CEO의 사회적 성공과 개인적 행복을 가져온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주선희 교수는 30년간 ‘성공 인상학’ 기법을 강의하고 있으며, ‘좋은 인상이 성공의 결정요인’이라고 주장하면서 얼굴경영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국내 제1호 인상학 박사로 알려져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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