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의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실시된 특강에는 자산관리 분야 전문가인 황연임 행정공제회 부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저금리와 저출산 평균수명의 증가에 따른 공직자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강에서 황연임 행정공제회 부장은 "고령화시대 도래를 앞두고 길어진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자신에 맞는 재테크 노하우를 준비하는 것이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마음 가짐이다"며 "공제제도를 활용한 든든한 노후준비 전략 수립과 은퇴후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자산관리의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연상 부군수는 "불확실한 미래의 나를 위한 노후준비는 안전한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할 문제다"며 "자산관리를 통한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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