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무주선대위 발대식 가져
더불어민주당 무주선대위 발대식 가져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5.3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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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무주군 선거대책위원회가 29일 발대식을 갖고 이번 6.13 지방선거의 승리를 다짐했다.

 안호영 의원을 비롯한 당원 및 지지자와 출마후보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에서 백경태 무주군수후보는 무주군이 활력을 되찾고 침체된 지역경기를 되살아날 수 있는 실천가능공약을 발표했다.

 백 후보가 밝힌 공약은 농업의 현대화를 통한 인프라 구축, 주요관광지의 체험형 놀이시설 건립, 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유아, 청소년정책, 지역의 사기업에 대한 투자 촉구 등으로 충분히 경제회복은 물론, 청년일자리 확대까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또 청년 일자리창출 정책은 최근 문재인정부가 밝힌 고용확대의 경우, 최근 정부 추경예산을 통과한 고용노동부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적용하면 충분히 가능하고 관련 시설에 대한 투자 역시 이미 지원을 약속받은 것과 추가지원금은 여당군수의 프리미엄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아를 위한 소아과병원 개설, 돌봄프로그램 확대운영, 장난감도서관, 영어전문도서관, 청소년 해외연수 프로그램도 해당부처와 협의를 통한 충분한 예산확보를 자신했다.

 특히 백 후보는 “필요 없는 곳에 조금 씩 집행하는 퍼주기 식 예산보다는 모든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꼭 필요한 분야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밝히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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