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전북의 일부 지역에서는 민주당과 평화당, 무소속 후보간 격전이 펼쳐져 전지역 석권의 민주당 목표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같은 결과는 전북도민일보와 JTV전주방송, 전주MBC, 전라일보 등과 공동으로 제7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주)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전주와 군산·익산, 진안, 무주, 장수, 진안, 부안 등 8개 시·군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기초단체장 후보에 대한 지지도 조사에 나타났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여론조서 결과 3파전을 벌이고 있는 전주시장 선거(오차범위 ±3.7%포인트)는 더불어민주당 김승수 후보가 민주평화당 이현웅 후보를 무려 35.8%포인차로 앞서며 압도적인 우위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수 후보는 여론조사 결과 51.8%를 얻어 16.0%를 기록한 이현웅 후보를 크게 앞섰다.
문동신 시장의 3선 연임 제한으로 공석이 된 군산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강임준 후보가 2~3위 후보를 25%포인트 이상 차이로 따돌리며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 강 후보는 41.0%를 얻어 무소속 서동석 후보(15.6%)를 25.4%포인트를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양자대결을 벌이고 있는 익산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후보와 현 시장인 민주평화당 정헌율 후보가 오차범위내(오차범위 ±4.4%포인트)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6.13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정헌율 후보는 41.8%를 기록해 40.5%를 얻은 김영배 후보에 불과 1.3%포인트차로 앞서며 살얼음판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선거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양자대결을 펼치고 있는 진안군수 선거도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항로 후보가 67.5%를 기록하며 8.1%를 받은 민주평화당 이충국 후보를 59.4%포인트차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무주군수 선거도 무소속 황인홍 후보가 51.8%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 백경태 후보(34.6%)를 17.2%포인트, 적극 투표의향층에서도 황 후보(54.5%)가 백 후보(35.8%)를 18.7%포인트차로 각각 앞섰다.
지난 4년전 제6회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던 장수와 임실·부안군수 선거는 장수만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0% 이상 차이로 보이며 앞서가고 임실·부안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현 기초단체장이 오차범위내에서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장수군수 선거는 두번째 군수선거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장영수 후보가 38.3%의 지지를 받아 27.5%를 얻은 무소속 김창수 후보를 10.8%포이트차로 앞서며 1위를 기록했다.
또 임실군수 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현 군수인 무소속 심민 후보가 41.3%를 기록하며 33.0%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전상두 후보를 오차범위(±4.4%포인트)내에서 앞서 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4명이 출사표를 던진 부안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후보와 무소속 김종규 후보가 양자대결 구도를 구축하며 오차 범위(±4.4%포인트)내에서 권 후보가 김 후보에 앞서고 있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 두번째 군수 선거에 도전해 공천을 받은 권 후보는 44.4%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3선에 도전하며 36.0%를 얻은 무소속 김종규 후보를 8.4%포인트차로 앞서며 선거분위기를 유리하게 잡아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별취재단
무능의 극치 김승수같은 인간 뽑으면서 지역이 낙후됐네 어쩌네 투덜대고
전라도것들은 타지역으로 이사갈생각말고 시골촌구석에서 평생살아라
전라도 좋아하는 지역 아무도없다 어설픈 표준어 하면서 고향세탁 하지말고
이 답없는 전라도 것들아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