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광주전국라인댄스 K-POP댄스대회가 27일 오전 10시 동신고 체육관에서 단체전 28팀과 개인전 38팀이 참가, 전주대학교를 대표하는 학부학생과 평생교육원생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그 결과 전주대 교양과목 JJ댄스단체팀 대상, 지도교수 최정아 강사급 1위, 전주대 평생교육원 슈퍼스타 단체팀 최우수상,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이미애 강사급 1위를 차지했다.

　홍성택 전주대학교 생활체육학과 교수이자 평생교육원장은 "대학의 교양체육을 중심으로 하는 생활스포츠 기반화와 지역 평생학습교육기관을 중심으로 하는 평생스포츠의 활성화의 연결망을 통해 전주대학교가 지역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이른바 원스탑 건강행복 플랫폼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김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