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체험활동에는 관내 초등학교 8개교 46명의 명예경찰소년단원이 참석해 명예경찰소년단원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이고, 다양한 활동기회 부여로 친밀감을 조성해 자아실현기회를 제공, 청소년의 인격 및 정서순화기능 회복을 통한 올바른 성격형성을 유도할 목적을 뒀다.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놀토피아에서 모험 체험활동을, 동상면에 위치한 대아수목원에서 산림문화 체험활동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명예경찰소년단원은 “명예경찰로서 자긍심을 느끼며 또래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어린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원으로 생활함에 있어 모범을 보이고 또래 친구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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