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표는 지난 20여 년 동안 모교인 완주 구이초 졸업식 때마다 장학금을 전달, 모교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구이초에 전달한 장학금 규모가 6,700만 원에 이른다.
한광수 대표는 그간 전라북도 인재육성재단 부이사장, 전주시 인재육성재단 이사, 영생고등학교 장학재단 설립 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전주대사습 기능후원회 이사장으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지난 2002년에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료봉사 기여 공로로 보건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2008년에는 공익봉사분야 공로로 ‘전주시민의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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