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구 후보는 “교체가 시급한 시설물 중 하나가 바로 가로등이다”고 전하며, “아이들과 여성들의 심리적 안정감 및 사고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기요금의 주민부담은 줄이면서 밝기는 월등한 LED 등이나 보안등으로 교체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한, “공공시설물 교체의 특성상 공사기간 동안 주민여러분의 생활상 불편이 따르므로 빠른 집행이 필수적이며, 이에 노후화시설 교체 사업기간을 1년의 단기로 기획했고, 조기집행 될 수 있도록 행정업무지원에 온 힘을 쏟겠다”고 피력했다.
유재구 후보는 이어, “노후시설 교체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약 20억원의 소요되며, 예산 조달은 주민숙원사업에 선정을 통해 해결하고, 주민참여예산을 도입해 실제 이용하시는 지역주민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 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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