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지방정부가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이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방의회에 진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저는 국세청 감사관실에 근무하면서 얻은 청렴함과 공직에 대한 감사경험과 세무사와 법학과 겸임교수,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컨설팅 업무 등 많은 현장 경험을 쌓아 왔다”며 “이러한 경험과 능력으로 시민들로부터 선택받고 싶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동부권 복학 체육시설 마련 ▲하나로 조기완공과 마한로 조기개설 추진 ▲부송지역에 노인복지관 설립 ▲지역아동센터 지원 ▲수학여행 경비 단계적 지원 ▲농작물 안전·재해보험 자부담 비율 축소 ▲미세먼지 집중 측정소 건립 등 7개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익산발전을 위해 다음과 같은 공약을 약속하고 반드시 이루겠다"며 “익산을 떠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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