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강 후보는 “장애인 관련 지원책이 보다 많아져야 하지만 현재 있는 장애인의 복지 증진 등 관련된 법과 지원 제도 등도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사회 각 분야에서 장애인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지원과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7월 개관 예정인 발달장애인평생학습관 운영을 도교육청과 협의해 교육청 주관으로 운영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발달장애인의 교육은 장애특성상 생존교육이며 지속적·특화적으로 받아야 한다”며 “교육전문가가 교육을 맡을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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