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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 10년만에 학기 중 개최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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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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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가 10년 만에 학기 중에 개최된다. 

27일 전북축구협회(회장 김대은)는 “그동안 주말과 방학중에 열렸던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가 10년 만에 학기 중 개최된다”고 밝혔다.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는 지난 2009년 ‘공부하는 축구’를 모토로 내건 주말리그 도입 후 줄 곧 겨울방학(1~2월)과 여름방학(7~8월) 기간에 개최됐다.

그러나 전국대회 입상 실적이 대학 수시에 반영되기 때문에 학기 중 대회의 부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이번 학기 중 개최는 이같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이로써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는 오는 6월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전국 37개팀 1천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산월명종합경기장 외 4개 구장에서 총 70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에 앞서 전북축구협회는 지난 14일 대표자 회의를 거쳐 대진표를 완성했다.

군산시 최낙삼 과장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숙박업소 등에 대한 위생 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운영을 총괄하는 전라북도축구협회 유종희 전무이사는 “주경기장에 의무 지원실을 운영하는 등 선수단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는 故채금석 선생의 축구에 대한 열정과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 창설된 대회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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