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 57분 군산시 오식도동 한 반도체 화합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개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8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A(34)씨가 우측 손등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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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 57분 군산시 오식도동 한 반도체 화합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개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억8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A(34)씨가 우측 손등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