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금융감독원 정보화전략실이 2개 복지시설(배산 및 함열어깨동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에게 PC 26대 및 전산소모품 (마우스·키보드 등)을 전달하고, 전북지원이 합리적인 금융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배산지역아동센터를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돈모으기, 돈쓰기 등의 합리적인 돈관리 방법과 청소년이 알아야할 금융 기초상식을 보드게임을 활용해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이용중인 복지시설에 PC교육장이 생겨 너무 기쁘다”며 “용돈 관리요령도 알려주셔서 앞으로 좀더 계획적으로 돈을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기쁨을 표시했다.
김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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