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대상은 일반음식점을 대를 이어 3년 이상 운영하는 업소로서 맛, 대물림, 위생, 서비스 등을 서류 평가 및 현지 평가하고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7월 말경에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28일부터 6월 8일까지이며, 신청서, 업소 및 주 메뉴 사진, 대물림 음식 설명서 등을 구비해 익산시 위생과 또는 익산시 외식업지부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으며 문의사항은 익산시 위생과(859-5455)나 익산시 외식업지부(858-4582)로 하면 된다.
한편, 선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대물림 맛집 지정서 교부와 표지판을 부착해주고 각종 홍보, 영업시설 개선자금 우선지원, 모범음식점 선정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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