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24일 “6.13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상임선대위원장에 김윤덕 전북도당위원장과 이석현 국회부의장, 홍영표 국회원내대표, 이춘석 사무총장, 안규백 전 사무총장, 이인영 의원, 신경민 의원, 전해철 의원, 진영 의원, 진선미 원내수석부대표, 김병관 최고위원 등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이수혁 의원(정읍·고창 지역위원장)과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위원장), 양용모 전주병 지역위원장, 채정룡 군산 지역위원장, 박희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 김형중 익산을 지역위원장 대행 등이 임명됐다.
상임고문단은 김원기 전 국회의장과 장영달 우석대 총장이, 총괄선대본부장은 정호영 전 도의원, 종합상황실장은 유충종 전북도당 사무처장 등이 맡는다.
대변인으로는 정호윤·국주영은·최영규·강성봉 도의원 등이 손발을 맞춘다.
김윤덕 위원장은 “전북도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70%에 달하는 국민들의 호응으로 순항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6.13지방 선거의 압승으로 문재인 정부 성공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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