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농·축협이 고마워하는 감사 구현을 중심으로 신뢰경영과 사고예방, 준법점검업무 실무, 성희롱 예방 등을 교육했으며, 감사우수 사례 등 감사 관련 정보를 공유함으로서 선제적 사고예방과 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태호 전북검사국장은 “이번 감사업무 컨퍼런스를 통해 농·축협 자체 감사조직의 활성화와 내부통제를 강화함으로써 각종 사고로부터 전북농협 조합원의 재산을 지키고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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