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를 20일 앞두고 군산시장 후보들이 본선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후보 등록기간 첫 날인 24일 더불어민주당 강임준 후보와 바른미래당 진희완 후보, 자유한국장 이근열 후보, 무소속 서동석 후보 등 4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이 외에 민주평화당 박종서 예비후보와 한반도민중연합 윤정환 예비후보, 무소속 김용경 예비후보는 25일 후보등록을 할 예정이다.
바른미래당 진희완 후보는 “바른미래당이 시민들에게 못 미더울 수 있지만 군산을 위해 일하는 정당인 것은 틀림없다”면서 “군산의 위기 반드시 재도약의 기회로 바꿔 시민들과 같이 웃고 일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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