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장 후보 등록, 본격 선거운동 돌입
군산시장 후보 등록, 본격 선거운동 돌입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5.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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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 지방선거를 20일 앞두고 군산시장 후보들이 본선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후보 등록기간 첫 날인 24일 더불어민주당 강임준 후보와 바른미래당 진희완 후보, 자유한국장 이근열 후보, 무소속 서동석 후보 등 4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 외에 민주평화당 박종서 예비후보와 한반도민중연합 윤정환 예비후보, 무소속 김용경 예비후보는 25일 후보등록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강임준 후보는 “지금 군산은 그 어느 때보다 암울한 상황”이라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군산의 미래를 여는 준비된 정책과 힘 있고 뚝심 있는 집권여당 후보로 힘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른미래당 진희완 후보는 “바른미래당이 시민들에게 못 미더울 수 있지만 군산을 위해 일하는 정당인 것은 틀림없다”면서 “군산의 위기 반드시 재도약의 기회로 바꿔 시민들과 같이 웃고 일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자유한국당 이근열 후보는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후보로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하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의 어려움을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시민에게 다가가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소속 서동석 후보는 “아빠가 행복한 도시 군산, 일자리가 흘러 넘쳐나는 행복한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면서 “시민을 섬기고 감동시키는 새로운 변화로 젊고 역동적인 군산시 건설을 필승의 전략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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