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가로 5m 세로 2.4m의 'I ♡ 119 조형물'은 차량통행이 많은 후신교차로 방면에서 바라볼 수 있게 설치돼 많은 시민이 쉽게 볼 수 있으며, 야간에도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LED 조명등도 함께 설치됐다.
특히, 소방서를 찾는 어린이 및 가족단위 체험객들이 소방서에서 견학과 각종 안전체험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는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해주며 김제소방서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강원석 김제소방서장은 "소방을 향한 시민들의 신뢰와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서비스 제공은 물론, 사명감을 안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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