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선]부안군수 출마예정자 후보자 등록
[6.13지선]부안군수 출마예정자 후보자 등록
  • 특별취재단
  • 승인 2018.05.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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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수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후보, 바른미래당 김경민 후보, 평화당 김상곤 후보, 무소속 김종규 후보가 6·13 지방선거 부안군수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권익현 후보는 “완전히 새로운 부안을 만들기 위한 역사가 시작됐다”며 민선7기 4대 비전과 12대 약속을 발표했다.

 권 후보는 “능력 있는 군수! 소통하는 행정!, 상생하는 부안! 함께하는 복지!, 소득중심 투자! 행복한 부안!, 살아 쉼쉬는 문화! 지속가능한 부안!’을 4대 비전”을 제시했다.

 바른미래당 김경민 후보는 “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군수 후보님들에게 부안의 현안문제와 미래 비전에 대해 끝장 토론을 제안하고 부안시민단체가 주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가라앉는 부안호라는 배안에서 김종규 후보는 후보대로, 민주당은 민주당대로 후보만 되면 앉은 장원으로 적대적 공생관계가 12년동안 형성되어 왔고 위기의 부안에 대한 뚜렷한 대책은 없다”며 “부안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중대기로의 이번 선거에서 제대로된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상곤 평화당 후보는 “부안의 시대교체, 세대교체를 이루고 역동적인 젊은 리더십으로 부안의 새로운 활력을 개척하고 활력이 넘치는 부안을 만들겠다며 군민과 함께 부안을 바꾸는 10대 실천 공약 중 1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일자리 넘치는 활력 항공레저 산업 육성,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신재생 에너지 관련 부품산업 유치, 소스류공장 유치로 새로운 소득 창출 등 비전이 있는 정책 능력과 추진력으로 부안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무소속 김종규 후보는 “민선 7기 부안군정은 안정속에 번영을 이루어야 하며 과거의 부안군정은 연속성이 유지되지 못해 대다수 정책들이 빛을 보지 못하고 사양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초보 운전자에게 군정을 맡기면 군민들이 불안해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일 잘하는 군수, 듬직한 군수를 다시한번 선택해 주기를 호소하며 당을 보지 말고 인물을 보고 정책을 보고 올바른 선택을 해야 부안군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며 “부안군민들은 현명한 선택을 하실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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